침체 일로를 걷던 전북지역 고용률이 소폭 반등했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도내 취업자는 94만4천 명에, 고용률은 60.4%로, 지난 1월 중 57.1%로 바닥을 찍은 뒤 소폭 반등했습니...
민주평화당이 내년 총선에 대비해 단계별 선거체제를 구축합니다. 평화당 전북도당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과 1대1 대결구도 구축을 목표로 김광수, 박주현, 정동영 등 현역 의원 3명을 전면에 내세운 전주권 선거...
전주시가 전주부성 복원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전주시는 오늘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부성 복원을 위한 설명회를 열어 복원 장소와 사업 절차를 알리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시는 지금은 교차로로 변한 ...
이낙연 국무총리가 공약은 지켜져야 한다며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이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금융위원회가 혁신도시의 미흡한 점을 전달한 만큼, 여건을 조성하면 충분히 검토될 수 ...
◀ANC▶ 한국노총이 전주시로부터 위탁 운영해온 근로자종합복지관이 또 다시 영업 중단됐습니다. 회원들에게 사전 설명 없이 문자 한 통으로 영업 중단을 통보했고 환불 조치도 없었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
◀ANC▶ 최근 술에 취한 경찰이 시민을 폭행했는 데도 경찰은 자신들이 내릴 수 있는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로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찰의 어처구니 없는 솜방망이 징계는 이뿐만이 아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
◀ANC▶ 상산고를 자사고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상산고가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명문학교'라는 점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그런데 어떤 학교가 명문일까요? 상산고는 명문학교일까요? 조수영 기자가...
◀ANC▶ 전북대 한 교수가 자기 논문에 자녀를 공저자로 끼워넣었고, 이를 입시에 활용했다. 어제 발표된 교육부 감사 결과인데요. 의혹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자녀는 면접 같은 정성 평가 부분에서만 유난히...
전주시가 전주부성 복원을 본격화합니다. 전주시는 내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부성 복원을 위한 설명회를 열어 복원 장소와 사업 절차를 알리고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시는 지금은 교차로로 변한 전주부성 북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무성서원 활용방안이 다양하게 추진됩니다. 정읍시는 칠보면 무성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근처 4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선비정신과 풍류를 배우는 선비문화수련원을 건립하기로 했습니...
내년도 국가예산 활동에서 전북 몫 챙기기에 성과가 기대됩니다. 20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도내 출신은 바른미래당 정운천, 민주평화당 김광수, 무소속 이용호 의원 등 3명이 포함됐습니다. 국회 예...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전북지부는 오늘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자동차 금암대리점이,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비정규직 판매원 9명을 부당 해고했다며 원직 복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강소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내걸고 지주사 인원 30%를 자회사로 보내 내실 경영을 다짐하는 등 고객과 주주, 직원들을 위한 가치 창출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
김제시와 전주문화방송이 김제시티투어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김제시는 버스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서고 전주MBC는 홍보와 상품 개발, 모객을 맡기로 했습니다. 문화...
한옥마을로 관심을 끌어온 전북관광산업이 최근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전북은 부산이나 제주, 강원에 비해 이삼십대 방문객은 적고 60대 이상의 방문이 많은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