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와 경찰청 등은 오늘 오전 경북 상주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3점9의 지진으로 도내에서도 2건의 감지 신고만 접수됐을 뿐 피해 신고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부안군 서쪽 34km 해역...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남원시 인월면의 한 도로에서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갓길로 벗어나 승객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태풍 다나스는 큰 피해 없이 지나갔지만 폭염에 대비가 요구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지난 17일부터 덕유봉에 244, 뱀사골에 221.5, 임실 104.5, 전주 71.5 등 도내 평균 76.9mm의 비를 뿌린...
◀ANC▶ 태풍 다나스가 별다를 피해없이 지났나 싶었는데 곧 장마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쏟아진 비에 장마까지 겹칠 경우 피해가 우려돼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 기반시설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익산시는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원재료 중계와 공급을 위해 오는 2천22년까지 국비 195억 원을 투입해 저온창고와 냉동창고, 전처리시설 등을 건...
출산 장려대책으로 자녀 세제혜택 확대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현재 자녀 한 명에 백50만 원인 기본공제액을 물가상승률에 맞춰 올리고 해당 자녀의 연령도 독립 때까지로 현실에 맞게 조...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유치에 정부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제행사심의위원회를 열고 생활체육 분야의 국제종합경기인 아태마스터대회를 국가 차원에서 유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자사고 재지정 취소 결정된 전주 상산고가 내년도 입학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교육프로그램과 전형요강안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된 오늘 입학설명회에는 당초 8백5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지만 재지정 취소 결정 등...
◀ANC▶ 순정품과 성능이나 품질에 차이가 없는 대체부품도 인증을 받으면 자동차 수리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자동차 대체부품 집적화단지가 군산에 조성됩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VCR▶ 생산...
갑작스런 폭우에 대비해 전라북도가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합니다. 전라북도는 태풍은 소멸됐지만 비상근무체제인 재난 1단계를 유지하고 많은 비가 예보된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와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
◀ANC▶ 앞서 보신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도내에는 별다른 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 긴장 속에 지켜보던 주민들도 안도했는데, 그래도 내일까지는 적지 않은 비가 예보돼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오는 10월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군산에서는 노후 경유차량 만5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됩니다. 군산시는 도 조례 제정 이후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6일부터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전주시가 국내외 대회 유치가 가능할 정도로 노후 체육시설을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연말까지 54억 원을 들여 덕진수영장의 바닥과 급수시설을 보수하고, 화산체육관 빙상장의 조명과 지붕을 수리하는 등 7...
폭염이 농산물 구매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 소비자 천 가구를 분석한 결과 수박과 오이, 포도 등 갈증 해소 농산물이 최대 30%, 보양식인 닭고기도 ...
전라북도가 민간투자가 무산된 전북금융센터를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금융거점 조성을 위해 전주 만성동 국민연금공단 인근 부지에 1158억 원을 들여 2021년까지 금융센터 건물을 짓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