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방세 체납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도내 지방세 체납자는 천 5백 명으로 체납액도 3천 5백억 원을 넘었습니다. 체납액이 많아 출국금지 된 사람은...

 전북에 태양광 사업 대기자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북이 만 3천여 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전남이 만건, 경북이 4천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태양광 사업의 지역 편중은 땅...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김제에서 인삼 농사를 짓는 황순이 씨와 전주 교동떡갈비 대표 김미영 씨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도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51명입...

 전주종합경기장 처리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전주시가 종합경기장을 체육목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호텔 컨벤션 개발을 위한 양여계약도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달안에 처리방향을 정할 방침입니다. 송하진 ...

 교육부의 단호한 대응 의지에도 불구하고 전북교육청의 비리유치원 눈치보기가 여전합니다.교육부는 감사관회의에 이어 내일은 전국 부교육감회의를 열고 비리 유치원 실명공개와 공인회계 시스템 도입을 논의합니다. 그러...

 ◀ＡＮＣ▶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전라북도 출연기관에서는 오히려 역행하고 있습니다. 행정절차에서부터 불이익은 물론 복지혜택의 차별도 여전합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4년 전 민선 6기 출범...

 ◀ＡＮＣ▶ 호남선 KTX의 직선화 문제가 정치권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병목현상 해결에 3조원을 투입할 바에야 직통 호남선과 세종역을 신설하자는 제안인데 호남과 충남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유룡 기자...

 ◀ＡＮＣ▶ 최근 주차된 택시 창문을 깨고 돈을 훔친 청소년들이 붙잡혔는데요. 청소년 절도가 도내에서만 한 해 평균 9백 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골목에서 남성 세 명이...

 새만금 공사의 대부분을 대기업과 타지역 기업들이 따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종회 의원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9천억 원을 수주한 것을 비롯해 대림과 대우건설 등 타지역 건설사 17곳이 전체 공사비 4조 ...

 ◀ＡＮＣ▶14년 간 끌어온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념을 제정을 앞두고 마지막 공청회가 열렸는데 경쟁 시군마다 치열하게 정당성을 피력했습니다. 이경희 기잡니다. ◀ＥＮＤ▶ ◀Ｖ...

 ◀ＡＮＣ▶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를 딴 '전라도'라는 이름이 쓰인지 천년이 되는 날이 바로 내일입니다// 지금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는 전야제 행사가 한창인데요, 내일 기념식을 앞두고 벌써부터 열기가 달아오르고...

 국민연금이 123조 원의 국내 주식을 운용할 전문가를 모집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투자실무 15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주식운용실장을 공개모집해 다음달까지 임용 절차를 마치기로 했습니다. 국민연금은 기금운...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가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군산과 익산 등 도내 6개 시군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해 매개충인 하늘소가 성충이 되기 전인 내년 3월까지 방제작업에 나섭니다. 방제를 ...

 산비탈에 우후죽순 늘어난 태양광 설비가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시설 가운데 토사 유실 등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확인된 곳은 전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55군데로 전국 2...

 전라북도가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에 해당 시.군의 대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송하진 도지사는 오늘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과 관련한 홍성임 의원의 질의에 현재 도내 4개 시.군이 동의서를 제출했다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