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번호판 체계가 다음달부터 8자리로 바뀝니다. 전라북도는 전국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 3백만대를 넘어 등록번호 용량이 포화상태라며 다음달 1일부터 승용차 등록번호 체계를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한다고 밝...
전주 한옥마을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관광객이 직접 평가하는 품질인증제가 도입됩니다. 전주시는 한옥마을을 지속 가능한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품질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평가요소 정립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내년부...
정부 농식품분야 고위직 공무원 가운데 호남출신은 영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박주현 의원은 정부 농식품부 3급 이상 고위공무원 32명의 출신지역을 분석한 결과 전북을 포함한 호남...
수도권 공공기관의 추가 지방이전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도당은 수도권에는 아직도 출자회사 포함 공공기관이 489곳이나 남아있다며 추가 지방이전을 촉구했습니다. 공공기관 추가 지방이전은 지난해 ...
◀ANC▶ 서남대 폐교 이후 지역을 위한 대안으로 추진해온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이 터덕이고 있습니다. 근거 법안이 여전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예산 확보까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동엽...
◀ANC▶ 지방의원들이 민원 해결용으로 재량껏 예산을 편성한다 해서 재량사업비라는 예산이 있는데요. 리베이트를 받은 의원들이 처벌받기도 했습니다. 문제가되면서 폐지됐던 재량사업비가 1년만에 이름만 바꾼채 되...
◀ANC▶ 장수에 있는 벧엘장애인의 집은 강제노동 등 장애인 학대가 드러났죠. 장수군은 지난달 폐쇄명령을 내리고 시설 장애인들을 옮기는 조치를 진행해왔는데, 장애인들의 의사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지적입...
◀ANC▶ 한여름 찜통더위에 창문도 열지 못하는 곳이 도내에는 적지 않습니다. 축산단지나 공장의 악취 때문입니다. 주민 고통이 잇따르자, 당국의 대응이 강경해졌습니다. 축산 허가를 내주지 않는가하면, 공장가...
전주시가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일반 노무와 행정업무에 모두 백20명으로 18세 이상 65세 미만 구직등록자가 대상이며 내일부터 닷새간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익산시가 축산악취 해결을 위해 농가에 악취 저감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익산시는 축산 악취 저감시설 설치와 사후 관리를 위해 축산농가들이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검증 받은 5개 업체를 선정했...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이 추진돼 혁신도시 악취 해소가 기대됩니다. 국회 김종회 의원은 김제 용지의 축사 매입을 위해서는 특별관리지역 지정이 필요하다며 타당성 용역비로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이 추석 선물용으로 특별 할인 판매됩니다. 남원시는 지난 3월 발행을 시작한 지역상품권 1차분 15억 원어치가 모두 동나고 2차분 35억 원도 소진이 임박하면서 3차분 30억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총선 입지자들의 얼굴 알리기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기자 간담회를 열어 내년 총선 출마를 시사했고, 평화당 박주현 최고위원은 전주 을 출마를...
◀ANC▶ 연초 3%를 웃돌던 정기예금 금리가 이제는 2%대 중반 대로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 금리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어서 소비자는 불만입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
◀ANC▶ 멸종위기 동물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도록 현행 법은 동물 서식지를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설정하도록 했는데요. 전주에도 야생동물 보호구역이 여러 곳 있지만 형식적인데다 정작 필요한 곳은 그대로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