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정부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며음식점에서 플라스틱 컵 사용을 금지한 지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요즘은 어떻게 달라졌는지조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ＥＮＤ▶◀ＶＣＲ▶전주의 한 짬뽕 전문점입니다.손님들...

 ◀ＡＮＣ▶요즘 대학가마다 외국인 유학생보는 게 어렵지 않죠.한국을 배우기 위해 유학 온외국인 수가 전북에만 5천 명을 넘어섰는데요.그 이면에는 부작용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김아연 기자입니다.◀ＥＮＤ▶◀ＶＣＲ...

 오늘 새벽 0시쯤 전주시 금상동의한 목공소에서 불이 나 건물 2개동과 목재를모두 태우고 2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목공소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중장년층의 올림픽으로 불리는'2020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전북 유치 신청서가 제출됐습니다.전라북도는 49세 미만이 참가하는생활체육 행사인 국제마스터스대회 유치를승인 받기 위해 정부를 상대로 설득작업을벌...

 도내 여.야 각당이추석 전 총선체제 구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내년 총선에 대비해 정책과 여론수렴,현역 의원들의 의정 홍보 등을 뒷받침할총선기획단을 추석 전에 꾸릴 계획입니다.정의당 전북...

 전주시장배 요가 아사나 대회가오늘 전주대학교 JJ아트홀(제이제이)에서열렸습니다.개인과 단체,일반,시니어부 등으로 나뉘어개최된 이번 요가대회는 120여 명의 선수가참여해 지정종목과 자유종목 심사를 통해기량과 ...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오늘 개막해9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2천19 문화관광 대표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는'길놀이단 퍼레이드'와 태권도 시범 등으로축제의 서막을 알렸으며 개막식에 이어 열린반디 불꽃놀이로...

 ◀ＡＮＣ▶지방분권화 시대지만 지역민의 목소리를 담고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지역방송은 오히려위기를 맞고 있는데요.최근 논의되는 이른바 '통합방송법'에지역방송의 활로를 담아야 한다는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김태욱...

 ◀ＡＮＣ▶올해는 동학농민혁명 125주년이자,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첫해이기도 합니다.이 동학농민혁명에당시 천민이었던 광대들, 이른바 '재인'들도광범위하게 참여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오늘 이 '재인 부대'를...

 전주 출신의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됐습니다.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의 정책 역량 검증과 함께자녀 대학입학 특혜와 부동산 시사차익 의혹이 거론되며 진통을 겪...

 한국농수산대학 분교 설치 논란이장기화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국회 인사청문회에서농수산대 분교 설치와 관련한 김종회 의원의 질문에 용역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

 원광보건대 제12대 총장에 백준흠 교수가 취임했습니다.신임 백준흠 총장은 취임사에서학령인구 급감 등으로 빚어지는 학교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성공을 위한교육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백 총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한가위 큰 장터가 마련됐습니다.오늘(30)부터 사흘간, 도청 서편 광장에서는전라북도 생생마을 한가위 장터가 열려과일과 한우, 황금조기 등 천여개의 농특산물과 마을상...

 전라북도가 홈페이지에 공개한2018년도 살림살이 규모는세입은 6조 8,847억 원이고세출은 6조 5,79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도민들은 1인당 지방세로 전년보다3만 5천 원 늘어난 59만여 원을 냈으며사회...

 대조기 해수면 상승에 대비해24시간 상황관리 체계가 가동됩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대조기인 다음달 2일까지새벽 시간 해수면 높이는 군산 762센티미터,위도 705센티미터, 어청도 639센티미터로예측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