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전북대 교수가 논문 끼워넣기로 자녀들을부정 입학시켰다가 입학 취소는 물론 법적인책임까지 물을 위기에 놓여있죠전북대 연구윤리위원회의 추가 조사 결과자녀를 논문 공저자로 올린 교수들이십여 명 이상 더 ...

무주군, '태권브이' 조형물 설치 재검토무주군이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을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황인홍 무주군수는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태권브이랜드 사업의 사업 효과 검증과여론 수렴이 면밀하지 못했다며의...

 전북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 46명이 해외 현장학습에 나섭니다.분야별로는 자동차 4명, 용접 5명,한국경마축산고 6명 등 26명은 호주에서,기계금속가공기술 20명은 독일과 일본에서각각 12주간 현장학습을...

 기업 수요가 큰 새만금 장기 임대용지의추가 확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 군산시는170억 원을 들여 이달 중으로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임대용지 16만 6천제곱미터를 매입합니다.하지만 매...

 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발생과 관련해감사원이 행정 업무가 부당했는지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감사원은 익산시 환경부서를 대상으로장점마을 비료공장 인허가 과정과 연초박 반입, 폐기물 처리 관련 업무 등이 제대로...

 지난 7월 영업을 중단한전주 근로자종합복지관 사태가 장기화하고있습니다.전주시는 복지관을 위탁 운영한한국노총 전주완주지부장 A씨와 사무국장 B씨를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정부 제도를 통해 체불 노동자 임금...

 전라북도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환경영향평가를 하지 않기로 해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전북환경운동연합은 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가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도 환경영향평가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며 스...

 ◀ＡＮＣ▶푸짐하게 장을 보고 선물도 두둑이 준비하던명절 풍속이 예년 같지 않았습니다.서민들이 주로 찾는 전통시장과 마트일수록이런 경향이 심해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것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ＡＮＣ▶군산 가상화폐 사기 피해액이 680억 원에이른다는 보도, 지난주 해드렸죠.타 지역까지 감안하면 피해액은천문학적일 것으로 보이는데,경찰과 검찰이 구속수사에 실패하면서피해가 더 커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

 ◀ＡＮＣ▶군산 민자 하수관거 사업에 대해 검찰이재수사를 결정했습니다.민관조사단의 보고서를 토대로 시공사와공무원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이는데이번에는 공사비 환수는 물론 관련자 처벌이 가능할지 관심입니다.박연...

 ◀ＡＮＣ▶지난 추석 연휴 기간 가축분뇨 수거차량들이분뇨를 무단 방류하는 사례가 있었는데요농촌지역의 가축 분뇨 무단방류는 이미지역에서는 큰 골칫거리가 된지 오래지만단속이 형식적인 데다 걸리더라도처벌은 솜방망이...

 교수 갑질 등 학내 인권문제가 연이어불거지고 있는 전북대에서 이번에는 한 교수가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유흥주점에 가보니 여학생이 많다'는성희롱성 발언부터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대한폄하까지 했다는 ...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 한중 카페리를 적극 활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전북연구원은 한중 카페리가 주 6차례로 운항 횟수가 늘면서 지난해 군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절반인 4만 4천여 TEU를 처리했다며,물류...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이추진됩니다.전라북도는 오는 23일부터 12월까지올해 생산된 공공비축미 7만 천여 톤을 사들이기로 했으며, 매입가는 10월에서 12월의 산지 쌀값의 평균입니다.도내 매입...

 유치원 명칭을 불법으로 쓰는 유아 대상 학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전북교육청은 유아를 대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외국어나 음악, 미술을 가르치는 학원들이불법으로 유치원 명칭을 사용하는 행위를집중 단속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