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불이 나면 빠른 대처가 힘든 고령자들은 상대적으로 더 위험한데요 실제 화재 사망자 둘 중에 한 명은 60대 이상이어서 예방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집...

 휴일인 오늘, 전라북도 지방은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전주 0도, 고창 영하 1도, 진안 영하 2도 등으로 도내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어제와 비슷했습...

 ◀ＡＮＣ▶ 주말과 휴일 기습 한파에 영하권을 밑도는 맹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냉기류가 수시로 한반도를 뒤덮을 전망이어서 한파 피해 대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범수 ...

 전주권 시내버스 전기차 도입이 더디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기버스을 충전하는데 1시간 이상 걸리고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200킬로미터로 시내버스 1일 평균 운행거리인 244킬로미터에 미치지...

 이른바 불수능의 여파로 도내 대학들의 수시모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 수능은 높은 변별력으로 중위권 학생들의 성적이 더 크게 떨어진 가운데 도내 대학의 경우 수시모집 기준을 맞추지 못한 학생들이 크게 늘어...

 ◀ＡＮＣ▶ 참다래를 키우겠다며 거액의 보조금을 받아간 농가들이 참다래 대신 닭을 키우고 있습니다. 보조금이 제대로 쓰이지 않고 있지만, 자치단체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주말인 오늘, 전라북도 지방은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맹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전주 영하 1도, 고창 영하 1.4도, 무주 영하 2.8도 등으로 도내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

 ◀ＡＮＣ▶ 2019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라북도가 사상 처음으로 7조 원을 웃도는 국가 예산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새만금 관련 예산이 1조를 넘기는 등 SOC 예산 증가에 힘입은 것인데 다른 지역...

 민주.한국 두 당의 예산안 처리 합의에 도내에서도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민주당과 한국당이 선거법 개혁안이 빠진 내년 예산안 처리에 합의한 것은 기득권을 지키려는 거대 양당의 밀실야합이...

 익산국가산단 재생사업이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74년에 조성된 익산국가산단은 시설이 낡아 각종 민원이 제기되면서 재정비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는 낡은 이미지를 벗어...

 국민연금이 연기금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섭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어제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금융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안정적인 자산운용 전문인력을 양성할 대학원 설립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

 도내 대학들의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전주대학교는 마지막 수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했고 원광대학교는 다음주 수요일, 전북대는 다음주 금요일 수시합격자를 발표합니다. -------------...

 오늘 오전 11시쯤, 남원시 덕과면의 한 주택에서 부부인 86살 할아버지와 79살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랜 기간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노부부 아들의 신고를 받고 농가에...

 ◀ＡＮＣ▶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조만간 3% 금리 시대가 예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내 금융기관들이 영업손실을 이유로 금리 인상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

 ◀ＡＮＣ▶ 앞서도 보셨겠지만 진통 속에 국회에서는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밤늦게 통과될 것으로 보이는데 전북 현안사업들이 얼마나 어떤 규모로 반영될지 관심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