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최근 프렌차이즈 네일아트 업소 4곳이한꺼번에 문을 닫아 회원권을 구매한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소식전해드렸는데요.업소 직원들도 수천만 원 규모의 임금체불 피해를 당한 데다, 납품업체도 피해를봤...

 ◀ＡＮＣ▶화상벌레라고 들어보셨는지요.최근 도내 한 대학기숙사에 의문의벌레 때문에 학생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닿기만 해도 상처가 난다는데,학교 측도, 보건당국도 원인을 알지 못해방역 말고는 대책조차 없습니...

 저출산 고령화 속에 전북지역 학생 수 감소세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교육부에 따르면올해 기준 전북의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수는22만 6천 8백여 명으로지난해 23만 6천 7백여 명에 비해 4...

 정보공개법이 시행된지 20년이 지났지만도내 공직사회는 여전히 정보 공개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지난해 전라북도의 원문 정보 공개율은 49.5%로, 17개 광역 자치단체 평균인 ...

 대정부 질문과 도내 기관 국정감사 등국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과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은 내일(30)정기국회 대정부 질문에 나서전북 현안인 제3금융중심지와 탄소산업에 대한지원 여...

 오늘 오후 1시쯤 부안 변산면채석강 바위 위에서 고립된 20살 이 씨 등4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10분만에 구조됐습니다.부안해경은 이 씨 등이 관광차 채석강인근을 방문했다 썰물에 미처 빠져나오지...

 ◀ＡＮＣ▶우리의 전통 한지는 천 년의 시간을 견딜만큼 보존성이 뛰어나다고 하죠.이런 장점을 살려 실생활에서다양한 상품으로 개발돼 한지산업에 숨통을트여주고 있는데요.특히 앞으로는 한지를 이용한 수의가 보급돼실...

 휴일인 오늘 도내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열려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완주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와일드 푸드 축제에서는 개막 3일째를 맞아맨손 물고기 잡기와 화덕 체험 등 다양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

 ◀ＡＮＣ▶휴일 전북 지역에는 늦더위와 함께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이번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화요일 밤부터는 북상 중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허현호 기자입니다.◀ＥＮＤ▶◀ＶＣＲ▶낮...

 ◀ＡＮＣ▶도내 30대 청년층에는 기러기 아빠처럼유난히 혼자 사는 남성이 많은 것으로나타났습니다.게다가 부모 세대인 베이비부머는 고향으로일부 돌아오고 있지만 자녀 세대는 전북을등지는 경향이 뚜렷해 대책이 시급...

 충남 홍성에서 접수된 돼지열병 의심 신고가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도 당국이확산 가능성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전라북도는 인근 충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일주일가량 돼지와 분...

 청년 농업인에게 우선적으로 유휴 농지가지원됩니다.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만 20세 이상 만39세 이하 농업인에 대해최대 6헥타르까지 논이나 밭, 과수원을매매나 임대, 공공임대 등의 방법으로관리권을 넘긴다고 밝혔...

 도내 해양산업 업무를 총괄할'새만금 해양수산국'을 신설하자는 주장이나왔습니다.전북도의회 나기학 의원은현재 해양수산정책과와 새만금추진지원단을통합해 새만금해양수산국을 설치할 것을제안했습니다.전남과 충남 등 광역...

 전라북도는 오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진가운데,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열렸습니다.김제 지평선 축제는 개막 이틀째를 맞아쌍룡놀이와 아궁이 쌀밥 짓기 등을 선보였고,고산 자연 휴양림에서 열린완주 와일드 푸드 축제에...

 ◀ＡＮＣ▶새만금 송전탑 보상문제와 관련된잡음이 여전히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일부 주민은 송전탑에서 불과 700미터도떨어지지 않은 마을에, 17년이나 살았지만보상을 제대로 못받고 있다는데요.어떤 사연인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