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이 멀지 않다"는 말들이 괜한 소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도내 출생아 수가 지난 10년 만에 34%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

 군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2019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내년 2월부터 두 달 동안 실시되는데 참여 희망자는 오는 17일부터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

 내년부터 전주지역 주택 임대료 인상이 최고 3%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시는 최근 입법 예고된 민간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료 인상은 5% 내에서 물가지수와 인근지역 인상률 등을 고려...

 민주당이 선거제 개혁 일정을 제시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워회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방향에 동의한다며 다음달 선거제 개혁안에 합의하고 내년 2월 임시...

 황인홍 무주군수가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황 군수 변호인은 전주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피고인은 단지 의견을 표명 했을 뿐, 허위사실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전 임직원들의 비위 수사가 확대됩니다. 검찰은 한전 전북본부의 전 본부장과 지사장, 지사팀장을 구속하고, 이가운데 팀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가족 등 차명으로 태양광 발전소...

 무주군탁구협회(회장 박선수) 1,000,000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전라북도와 금융감독원이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윤석헌 금융감독위원장은 전라북도와 협약을 맺고 농어촌 노인 등 사기 취약계층을 방문해 예방법을 홍보하는 등 피해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

 전라북도의 내년도 예산이 사상 처음 7조 원을 넘게 됐습니다. 도의회 예결위원회는 오늘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마치고 전라북도 7조 5백 30억 원, 도교육청 3조 4천 6백 91억 원을 의결해 본회의에 제출...

 도내 지방의원 의정비 인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의정비심의원회는 오늘 월정수당 기준 2점6% 오른 의정비 인상안을 최종 의결해, 내년도 도의원 의정비는 올해보다 91만 원 많은 연간 5천4백만 원으...

 고용률은 낮아지고 실업률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는 92만9천 명으로 전년 대비 5천명 감소하고 실업자는 2만천 명으로 5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ＡＮＣ▶ 국민연금과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이 혁신도시 내에 첨단 전산시스템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수백 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게 돼 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IT 산업 발전에도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유룡 기...

 ◀ＡＮＣ▶ 도내 특성화고등학교의 무더기 미달사태가 심각합니다. 말그대로 특성화시키지 못하면 생존도 불가능한 실정인데 원인과 대안은 무엇인지 송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북지역 31개 특...

 ◀ＡＮＣ▶ 예약 고객이 연락도 없이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하는 이른바 '노쇼'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얼마 전 군산에서도 이런 사례가 있었는데, 피해를 일으킨 손님이 다름 아닌 현직 ...

 ◀ＡＮＣ▶ 화재로 무너진 주택에서 나흘 만에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알고 보니 도박장이었는데요, 경찰은 타살과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