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공시설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김제 공덕면 농협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660 제곱미터와 농산물 등을 태워 8억 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

 ◀ＡＮＣ▶ 올 3월에 개교하는 군산월명초등학교가 학생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반면에 인근의 공동학구인 미장초등학교는 과밀학급이 해소되지 않을 조짐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임홍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

 ◀ＡＮＣ▶ 3.1운동은 올해 100주년을 맞아 기념분위기가 전국적으로 뜨거운데요 정작 3.1운동의 모태가 된 동학혁명은 좀처럼 조명되지 않아 아쉬운 상황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3천...

 ◀ＡＮＣ▶ 음식 배달을 시키면 으레 1회용 용기에 담아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용기들이 대부분 재활용 되지 않고 그대로 버려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대학생 김지우씨...

 전북교육청과 정읍시, 순창군이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최하위를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광역, 기초자치단체 등 행정기관 304곳의 민원서비스를 종합 평가한 결과, 전북교육청과 정읍시, 순창군이 가장 낮은 '마'...

 KTX 전북혁신역사 추진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조배숙 의원은 국토부가 KTX 전북혁신역사에 대해 사전타당성조사를 한 결과 역 설치가 어렵고 경제성이 부족해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판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

 ◀ＡＮＣ▶ 임실에는 국제 규격을 갖춘 양궁장이 있습니다. 대회나 전지훈련 장소로서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시설이지만 시설과는 상관없는 이유로 대회는 물론 전지훈련 유치가 어렵다고 합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

 ◀ＡＮＣ▶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은 주말이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는데요, 최근 대규모 무료 주차장이 문을 열었지만 홍보 부족으로 이용객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강동엽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주말인 오늘 전라북도 지방은 흐린 가운데 하루종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김제와 부안 등 일부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전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100 마이크로그램 안팎을 기...

 전라북도 지역은 오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55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에 머물렀고, 익산에는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오염이 심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한 차례 비나 눈이 내린 뒤...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용호 의원과 전라북도, 남원시는 낙후지역의 의료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공공의료대학원의 필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

 도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폭행 건수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병철 도의원은 최근 3년간 도내에서만 124건의 응급의료 방해 신고가 접수됐고 특히 지난 2017년에는 이가운데 반이 넘는 65건의 ...

 군산에 전기차, 자율주행차 관련 단지가 조성될 지 주목됩니다.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오늘 군산에서 기업인들을 만나 중진공 정책자금으로 전기·자율주행차 협동화단지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

 전주MBC가 보도한 대안 없는 시외버스 노선감축에 대해 도의회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최영일 도의원은 버스회사들이 운전기사 부족을 이유로, 지난해에만 도내 시외버스 노선 240개 가운데 17.5%인 42개 ...

 도내 체육계에서도 미투 폭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역도연맹에 따르면 전북체고 역도팀에서 남자 선수가 여자 코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학교가 자제조사를 벌였고 가해 코치는 이미 다른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