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설 연휴 기간 도심 거리에 내걸린 현수막 많이 보셨을 겁니다. 내년 총선은 물론 다음 달 동시 조합장 선거까지 앞둬 유달리 더 많았는데요, 사실 모두 불법입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ＶＣＲ▶ 부...

 ◀ＡＮＣ▶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앞두고 대형 금융기관 유치전에 막이 올랐습니다. 도내 정치권이 산업은행 등 굵직한 국책은행 유치에 나선 가운데 자산운용과 농업 금융기관 이전은 전북의 과제로 제시...

 ◀ＡＮＣ▶ 광주형 일자리 타결로 자신감을 얻은 정부가 일자리 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청와대 수석이 대구, 구미와 함께 군산을 대상지역으로 직접 지목해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신규 약학대학 지정에 전북대와 군산대의 동시 유치가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신규 약학대학 설립에 도내에서는 전북대와 군산대가 유치에 나선 가운데, 부산에서 3개, 강원에서 2개 등 전국 11개 대학이 ...

 새만금산단 장기임대용지의 투자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7건에 그쳤던 투자협약이 지난 달에만 2건이 성사됐고, 이달 임대용지 첫 기업으로 수상 태양광 업체 네모이엔지가 공장을 착공할...

 오늘밤 11시를 기해 도내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로 매우 춥고, 서해상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조업이나 항해하는 선박에 주의할 ...

 지난달 익산 만경강에서 검출됐던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음성으로 판정돼, 일대에 설정됐던 방역대가 해제됐습니다.방역당국은 바이러스가 계속 검출되는 만큼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한국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후보가 전북을 찾아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는 오늘 전북도당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현 정부의 경제와 안보, 지역경제의 위기를 보수 우파가 극복...

 지난달 31일 이후 구제역의 추가 발병은 없지만, 전라북도 축산당국은 잠복기가 14일인 만큼 다음주까지는 축사 소독과 외부인 출입 통제에 계속 주의해 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도내에 사육되는 소와 돼지, 염...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된 가운데 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도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기업들은 개성공단 내 설비를 둘러보기 위한 방북 신청이 지금은 보류된 상태지만, 북미회담 성사로 공장 재가동 가능성이 ...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 통행요금이 올해 안에 인하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승용차 기준 요금이 9400원으로 일반고속도로보다 두배 비싼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업체에 차액을 보전하는 방법으로 올 ...

 ◀ＡＮＣ▶ 갈 곳 없는 타지역 불법 지정폐기물이 군산에 반입된지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폐기물들이 신속하게 처리되지 못하면서 시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

 ◀ＡＮＣ▶ 초중고 학생들을 데리고 필리핀 어학연수를 갔던 어학원 교사가 법정구속됐습니다. 학생들에게 폭언을 일삼고 성추행까지 한 혐의가 인정된 건데요. 어떤 내용인지 한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ＡＮＣ▶ 새만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공연을 하던 공연단원들이 해고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단원들은 5년간이나 같은 공연을 했기 때문에 고용돼야 한다는 주장인데요. 문화예술계에서 고용 의무는 어디까지 일까요?...

 ◀ＡＮＣ▶ 전라북도에서 행정수도인 세종시을 오고가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오송으로 돌아가야 하는 KTX 뿐 아니라 시외버스는 하루에 2차례 밖에 없습니다. 출장자가 많은 혁신도시에서는 교통편이 전혀 없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