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앞서 얘기한대로 특례시가 되면 행정적, 재정적 권한이 커지는데요, 그렇다면 시민들 입장에서 어떤 점이 나아질까요? 박찬익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ＶＣＲ▶ 경기도청 소재지로 인구가 120만 명인 ...

 ◀ＡＮＣ▶ 광주나 대전은 광역시로, 전라북도와 같은 광역자치단체입니다. 여기에 정부는 백만이 넘는 수원이나 울산을 특례시로 지정해 광역시에 준하는 자치권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66만 인구인 전주는 특례시도...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에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협의체가 구성됐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오늘 전북도청에서 새만금 인근 시.군 대표와 전문가, 환경단체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재생에너지 민관협...

 전북형 남북교류 협력체계 구축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도의회 박희자 의원은 임시회에서 한반도 평화는 민간 차원의 문화.예술과 체육 교류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전북형 교류협력 구축사업을 제안했습니다. 또 교육부문의 ...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에 맞춰 도내에서도 저감대책이 대폭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5일 시행되는 미세먼지특별법에 맞춰 노후차량 운행제한과 차량 2부제, 비상저감조치 등 천 3백억 원 규모의 최우선 과제를...

 전주역 광장에 정차 공간이 확대됩니다. 전주시는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전주역에서 백제로로 나가는 주행차로를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경기침체 여파로 전북의 공시지가가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북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4.45% 올랐지만 전국 평균 상승률인 9.42%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는 조선업과 자동차 산업이...

 ◀ＡＮＣ▶ 한국의 선진 양돈 기술을 배우러 온 아프리카 청년들이 있습니다. 2년간의 대학원 과정을 마쳤는데 이제 고국으로 돌아가 빈곤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ＶＣＲ...

 ◀ＡＮＣ▶ 올해는 3.1만세운동이 10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백년 전 군산에서도 대대적인 만세운동이 일어났는데 한강 이남 첫 만세운동 현장을 임홍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군산의 3.1...

 ◀ＡＮＣ▶ 오늘 회의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했는데요 전북지역 현안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ＥＮＤ▶ ◀ＡＮＣ▶ 1. 군산형 일자리 추진 생각 이제는 정말 노사민관이 모두 다 합쳐서 정말...

 ◀ＡＮＣ▶ 석학들이 참여해 국가 발전방향의 지혜를 모으는 대한민국 비전회의가 전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탄소산업을 활용한 제조업의 다각화와 중견기업 중심의 군산형일자리 모델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

 익산에서 도내 첫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 발진과 발열 증상을 호소하며 전주 예수병원을 찾은 15살 정 모 씨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최근...

 ◀ＡＮＣ▶ 한국당 의원들의 5.18망언으로 전국적인 비판이 거센데요, 그 공청회를 연 김진태 의원이 전북을 찾았습니다. 추가 해명이나 사과를 기대했지만 아예 5.18 민주화운동을 부정하는 태도를 드러내 더 ...

 ◀ＡＮＣ▶ 익산 장점마을에서 지난 십여 년 간 암에 걸린 사람이 서른 명이나 된다고 하죠. 마을 인근 비료공장이 원인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간 전라북도가 벌인 조사와 이 공장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

 도내 사립유치원 대부분이 투명한 회계시스템 도입을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은 원아 수 2백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에 대해 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을 사용하도록 했지만 전북지역 대상 유치원 15곳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