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취업자 수 감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년 전보다 전기·운수·통신·금융업 취업자는 만4천 명이 감소했고 도소매·숙박·음식업은 만2천 명, 광공업에서는 천 명이 감...
새만금 수질개선 사업의 효과가 미미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북녹색연합은 새만금 수질 개선사업이 2001년부터 진행됐지만 새만금 유역 만경강 수질은 여전히 6급수로 나쁘다며 4조 원을 쓴 효과가 없었...
고창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9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고창 아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계사 8개 동과 어린 닭 9만여 마리를 태워 4천 5백만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
◀ANC▶ 온라인 게임에서 상대방을 이기려고 조작 프로그램을 쓰는 이용자들이 꽤 있는데요. 이런 이용자들에게 불법 프로그램을 판매해 25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END...
◀ANC▶ 뇌물을 받고 호화 도피생활을 해온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이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형의 도피를 도운 동생 최규성 전 의원도 징역형을 받았지만 집행이 2년 간 미뤄졌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
◀ANC▶ 무주군 비선 실세 의혹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무주군 인사와 채용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이어,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무주일대 하천 개발 정보를 사전에 알고 이를...
◀ANC▶ 최근 원치않는 폐기물이나 오염토양이 군산과 익산, 임실 등지로 반입되면서 주민 반발이 거센데요. 대부분 다른 시.도와 갈등 사안으로 전라북도가 나서야 할 사안이지만 도는 법과 제도적 한계만 들먹이...
◀ANC▶ 일상화된 미세먼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단속을 강화하는 특별법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하지만 전라북도는 전담인력도 부족한데다 법시행을 위한 조례조차 만들어 놓지 않아 시행 자체가 힘든 상...
도내 홍역 환자의 접촉자가 수백 명에 달해 보건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15살 홍역 확진자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도내 접촉자가 990명에 달해 지자체를 통한 모니터링이 진...
전북대 총장 선거와 관련해 경찰이 교수 연구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오늘 오전 전북대 인문대와 사범대, 예술대에서 교수 4명의 연구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휴대폰 등을 확보했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실업률이 연중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취업자 수는 89만4천 명으로 지난해 10월 93만3천 명을 기록한 이후 넉달 동안 감소 추세를 이어...
5.18망언을 한 한국당 의원들의 제명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주시 병 지역위원회 도의원과 시의원들은 오늘, 반성도 사과도 없는 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전북 방문에 분노한다며 의원직 제명을 요구했...
◀ANC▶ 의정비를 21%나 인상하는 조례안을 마련한 완주군의회가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기초의회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완주군의회가 인상안을 밀어붙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수...
◀ANC▶ 화훼 종자의 해외 의존도가 크다보니 농가의 로열티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최근 졸업 선물로 인기인 프리지아가 국산화율 60%를 달성해 고무적이긴 하지만 나머지는 여전히 국산화가 더딘 상황입니다. ...
◀ANC▶ 전통적인 제조업인 조선과 자동차산업이 쇠락하고 있는 전라북도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찾기가 절실합니다. 전주mbc는 오늘부터 세차례에 걸쳐 전북의 성장 엔진으로 각광받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가능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