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를 특례시로 지정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전주 특례시 지정 세미나'에서 조성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인구가 50만 명이 넘고 행정수요가 많은 전주시를 특례시...

 ◀ＡＮＣ▶ 문재인 정권 중반기를 책임질 2기 내각에 전북 출신인 최정호 전 정무부지사와 진영 의원, 조동호 교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새만금 개발과 지역 기반시설 구축은 물론 실질적인 지방분권 추진에도 한층...

 ◀ＡＮＣ▶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효성이 전주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전기, 수소차 경량화에 탄소섬유 수요가 늘면서 생긴 일인데,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

 ◀ＡＮＣ▶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가짜 조합원들이 적지않다는 전주MBC의 보도 이후 해당 농축협에 대한 감사가 한창입니다. 무자격 조합원 수십명이 정리됐지만 도내 조합장 선거 유권자만 20만 명으로 선거전까지...

 ◀ＡＮＣ▶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십명의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개학하자마자 이런일이 발생하자 교육당국은 당장 학교 급식을 중단하고 확산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수영 기자입니다. ◀ＥＮＤ▶...

 보령화력발전소 조기 폐쇄가 논의되면서 전북 미세먼지 완화 여부가 관심입니다. 전라북도는 충남의 노후 화력발전소가 전북지역 대기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추정이 있었던 만큼, 정부의 폐쇄 입장에 환영하며, 충남에 ...

 ◀ＡＮＣ▶ 다행이 오늘은 미세먼지가 좀 가라앉았지만 최근 나빠진 공기질에 시민들 누구나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인데요 하지만 미세먼지는 인간의 삶에만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닙니다. 시설하우스 농작물 생...

 전주시가 리싸이클링타운 지원사업 현황을 낱낱이 공개하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주시민회는 성명을 통해 전주시가 지난 28일 공개한 리싸이클링타운 주민 지원사업 계획이 너무 포괄적이라며 구체적 사업 계획과 실...

 보이스피싱 조직에 연루된 전달책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익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심부름을 해주고 저금리로 대출을 받으려던 29살 박 모 씨 등 2명을 사기방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오는 13일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농축협이 공명선거 대책마련에 분주합니다. 전북농협은 투표 전날인 12일까지 전 조합원에게 5차례 이상 깨끗한 선거와 불법 신고를 촉구하는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마을 이장을...

 토지주택공사는 12일까지 전북대와 전주대, 우석대를 방문해 대학생들의 주거지원제도와 신청절차를 안내합니다. 보증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청년 전세임대는 5백여 세대가 지원됩니다. -----------------...

 내일(8) 개각 발표가 예상되면서 전북 출신 인사들의 발탁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토부 장관에는 익산 출신인 최정호 전 정무부지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고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고창 출신인 진영...

 상산고 동창회와 학부모 반발에도 전북교육청이 자사고 재평가 일정을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22일 마감하는 상산고의 재평가 보고서를 근거로 교육과 재정 전문가 7명이 참여해 늦어도 5월까...

 임실 오염토양정화시설의 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16개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해당 시설이 임실과 정읍에 하루 4만 3천 톤의 식수를 공급하는 옥정호를 오염시킬...

 ◀ＡＮＣ▶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을 앞두고 토지매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토지주들은 여전히 불만이 있어 오는 2천21년 착공까지는 난항이 있어 보입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