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전라북도 지방은 흐린 가운데 곳곳에 약하게 봄비가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남원 뱀사골 15밀리미터, 순창 7밀리미터로 비는 오후부터 소강상태에 들어갔고 낮 최고기온은 10도 안팎으...

 ◀ＡＮＣ▶ 전라북도가 차기 전북개발공사 사장을 내정하면서 산하기관장에 대한 첫 인사청문회가 다음 주에 열립니다. 측근 인사논란을 불식시킬지 아니면 다른 의혹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

 ◀ＡＮＣ▶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일컬어지는 노후 경유차 못지 않게 미세먼지를 많이 유발하는 것이 바로 건설 중장비들입니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유통되지 못한 값싼 불법석유가 건설현장을 파고들면서 막대한 미세먼지...

 ◀ＡＮＣ▶ 지난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지만 많은 여학교에서는 전근대적인 분위기가 여전합니다. 바로 학교 교육철학이 담긴 교훈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성평등 의식은 날로 높아지는데 비해 교육 현장은 아직 이...

 미세먼지 저감과 불법 석유 적발을 위한 이동 검사가 강화됩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 지역에서 차량 운전자가 요구하면 현장에서 연료를 뽑아 가짜 여부를 확인해주는 이동 검사를 연간 200...

 농번기를 앞두고 불량 불법 종자 유통에 대한 조사와 단속이 진행됩니다. 국립종자원은 다음달 말까지 도내 4백여 종자 판매업체와 판매상을 대상으로 불량·불법 종자 유통 여부를 점검하고 단속을 진행한다는 계획입...

 어제 11명의 추가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전주만성초등학교에서 오늘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진정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전라북도 교육청은 28명의 환자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고 추가로 병원진료를 받은 학생은 ...

 전주 덕진경찰서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선물 세트를 돌린 혐의로 도내 모 지역 조합장 A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과 10월, 조합월들에게 추석 선물 명목으로 3만 원...

 ◀ＡＮＣ▶ 초등학교와 분리된 공립 단설유치원이 최근 익산에 문을 열었는데 도내 최초로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 학급이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 만족도가 역시 높은데 교육당국은 이 같은 형태의 유치원을 ...

 ◀ＡＮＣ▶ 승용차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산불과 공장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한범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어제 밤 11시 반쯤, ...

 3.1 운동 백주년을 맞아 전주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전주 풍남문 광장에선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한 가운데 3.1 운동 기념 행사가 열렸으며, 100년 전 전주에서 시위가 처음 일어난 신흥고...

 국가회계시스템은 에듀파인 도입시한이 다음주지만 도내 사립유치원은 여전히 수용불가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다음주 금요일까지 에듀파인을 도입하지 않는 학생수 2백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은 정원감축 등 행...

 오늘 오후 4시쯤 전주 삼천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사무실 내부 40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어린이집이 임시휴원 중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

 전북대병원이 호남 충청권 최초로 신장이식 500회, 간이식 100회 달성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의들은 장기이식에 관한 실적을 발표하고 새로운 지식을 공유했습니다. 전북대...

 세계여성의 날인 오늘 전북여성단체연합은 전주 경기전 앞에서 제 20회 전북여성대회를 열고 지난해 미투운동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행사에서는 전북지역 미투운동을 촉발한 공로로 연극배우 송원 씨에게 '여성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