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부가 고창과 부안 앞바다에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어민들은 강력 반대하고 있습니다. 어장이 황폐화될 것이라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재생에너지 확대를 기조로 삼고 있는 정부와...
◀ANC▶ 익산의 한 주택가에서 경찰차와 관광버스 사이의 한밤 중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위험천만한 도주 행각을 벌인 버스 기사는 알고보니 술까지 마신 상태였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END▶ ◀VCR▶...
국내 최초로 중대형 상용차에 대한 연구와 평가를 수행하는 새만금 주행시험장이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 오후 군산 옥구읍 새만금 상용차 주행시험장에서는 정부와 유관기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ANC▶ 박항서 감독 때문에 우리와 더욱 돈독해진 나라, 바로 베트남인데요. 주한 베트남 대사가 오늘 전북에 왔습니다. 전라북도의 농업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문화교류를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강...
◀ANC▶ 국가대표 축구센터 후보에 오른 장수를 축구협회 선정 위원들이 찾았습니다. 청정 환경과 접근성에서 최고인 장수군이 파주센터를 대체할 새로운 국가대표 축구센터로 낙점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한범...
◀ANC▶ 여.야 4당이 선거제개혁 합의안을 추인해 제도개선 논의가 빨라질 전망입니다. 지역구 감소가 최대 쟁점이지만, 그 대신 비례대표가 늘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지역정치 영향력으로 연결시킬지도 ...
시민단체가 새만금 해수유통을 위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습니다. 전북녹색연합과 전농전북도연맹 등 23개 단체로 구성된 새만금 해수유통 전북행동은 도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어 새만금 수질개선사업은 실패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이 지역 교육청의 자율성을 해치고 있다며 선택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 가운데 기초학력 평가 등 지역과 방침이 다른 사업...
전북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도내 정치권의 재심의 요구가 본격화합니다. 평화당과 바른미래당 등 전주지역 의원들은 금융중심지 지정 보류는 정치적 결정이라며 정부에 지정의 타당성과 재심의 압박을 위해 이틀...
스마트폰 주민 신고제를 도입한 이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17일부터 닷새 간 안전신문고 앱 신고로 적발된 불법 주정차량은 930대로, 이전보다 적발 건수가 무려 6배나 ...
국토정보공사가 투르크메니스탄에 100억 대의 공간정보 인프라를 수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1년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의 토지등록과 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이뤄집니다. ----------------------...
지역소득의 역외 유출이 여전해 대책마련이 요구됩니다. 전북연구원은 지난 2천 년 이후 도내 소득의 역외 유출이 계속 늘어나 2천17년 기준 전체 소득의 7.6%인 3조 7천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부지를 100% 생태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기존 약속을 일방적으로 뒤집었다며, 시민 공론화를 통해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윤근 전주시의원은 오늘 임시회 본회...
전주문화방송 박규현 피디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메콩강에 악어가 산다'가 북미 3대 국제 영화제 중 하나인 제52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은 10년 전 함경북도 회령을 떠난...
전주MBC 창사 54주년 기념식이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송기원 사장은 수준높은 프로그램 제작과 날카로운 비판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 방송사가 돼줄 것으로 당부했고, 강희성 시청자위원장은 전북의 대표 공영방송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