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전북자치도가 완주-전주 통합 의견을 담은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하면서 두 지역 행정 통합절차의 첫 단추가 끼워졌습니다.정부도 지역 통합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인데요.문제는 통합이 가져다 줄 효과에 대한...
김관영 도지사도 SNS를 통해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북 비하 논란'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김 지사는 "통합을 도모하는 자리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더 개탄스럽다"며, 올 초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를 '전라북도'라고...
[정동영]민주의 민자만 들어도 혐오스럽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민주주의를 혐오하는 것으로 들리는데, 민주주의를 증오하는 사람을 극우 파시스트라고 부릅니다. 본인은 극우입니까?[이진숙]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극...
전북도를 비롯해 제주, 세종, 강원 등 4개 특별자치시·도가 자치권 확대를 요구했습니다.오늘(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첫 '대한민국 특별자치시도협의회'에서는 제주와 세종, 강원 특별자치 시·도지사 등이...
전북의 인구 유출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6월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2/4분기 동안 전북에 4만 5214명이 들어오고 4만 6467명이 빠져나가, 전체적으로 1253명이 순유출됐습니다.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오늘(24일) 김제제일사회복지관에서 'JB어르신 문화쉼터 제16호' 를 열었습니다.김제제일사회복지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와 여가 활동, 프로그램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전북은행이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익산시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전북은행 노·사로 구성된 지역사랑봉사단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긴급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직원들이 특별 모금한 500만 원을...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24일) '방송 4법'과 '채상병 특검법'을 내일(2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황의 변화가 없다면 의장은 본회의에 부의된 ...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해 만들어진 인사규칙을 무력화시키려던 완산학원이 전주MBC의 보도 이후 개정안 재검토에 나섰습니다.강일영 완산학원 이사장은 오늘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문제가 됐던 사무직원 인사규칙 개정안에...
전북지역 소비자들은 경제 상황에 대한 기대 심리가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조사한 7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97.5로 전달 보다 0.2포인트 상승했을 뿐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해, 소비...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완주군이 통합의 의미를 객관적으로 논의하고 검증하기 위한 발전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꾸려진 완주군 발전위원회는 통합 이후 주민들이 얻게 되...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북 비하 발언에 대한 규탄이 이어졌습니다.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오늘(24)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전북을 폄훼하고 도민을 모독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난타전을 벌였습니다.국민의힘은 이 후보자가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위한 적임자'라는 입장인 반면,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정권의 방송장악용 인사'라며 지명 철회...
도내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고 소나기가 내리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오전 11시 반 기준 정읍의 기온이 32.8도를 기록하는 등 진안과 장수를 제외한 12개 시군이 30도를 넘었으며, 오후에는 전주 등 내륙은...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 추진 방침과 관련해 "입장이 달라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한 대표는 오늘(24일)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그것(제가 발의한 제3자 추천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