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낚싯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0일부터 보름 동안 구명조끼 미착용과 승선 정원 초과, 위치 발신장치 미작동 등 낚싯배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

 익산지역 유기동물 입양과 홍보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하순 익산에서 개최된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에서는 유기동물보호소가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 60마리 중 21마리가 입양됐으며 4...

 ◀ＡＮＣ▶ 초여름 청정 자연에서 펼쳐지는 대표 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늘(9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실력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관객들과의 소통창구를 늘리며 역대 최고 관객수를 기록했습...

 민주당 소속 도내 총선 입지자들의 당원 모집 경쟁이 과열 양상입니다.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에서 다음달까지 모집된 권리당원의 투표를 50% 반영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내...

 ◀ＡＮＣ▶ 선거제도가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는데, 도내 각 당은 총선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른바 깜깜이 선거 국면이지만 선거룰의 변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전략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

 도내 미세먼지가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저감 노력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전국 최고 수준의 도내 미세먼지 대응책으로 환경보전기금 조성을 통한 제도정비와 저감노력의 중요성을 강조...

 ◀ＡＮＣ▶ 정부가 환경단체의 요구를 받아들여 낙동강 하굿둑에서 해수유통 영향 평가에 나섰습니다. 우리 지역 금강하굿둑 역시 해수유통 여부를 놓고 인근 충남과 오랜 갈등을 빚은 터라 실험 결과가 관심입니다. ...

 ◀ＡＮＣ▶ 완주 비봉 폐기물매립장은 발암물질 침출수가 흘러나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데요 그런데 완주군에는 비봉매립장 외에도 허가 면적을 임의로 초과해 조성한 곳이 취재 결과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조수영 기...

 부동산 회사 자광이 대한방직 터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정책 제안을 한 가운데, 전주시가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자광은 대한방직 터에 전시컨벤션센터 대신 문화.예술의 전당과 여성.청소년 복합문화시설을 기부채납하겠...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도내 대학들의 정원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도의회 김이재 의원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수는 2만 7백여 명으로 도내 21개 대학 정원보다 천여 명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

 ◀ＡＮＣ▶ 그동안 중국산과 스페인산 마늘이 주로 재배되면서 해외로 넘어가는 씨마늘 구매 비용이 상당했는데요, 국산 마늘 종자가 속속 개발되고 있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센인을 돌보며 평생을 헌신한 강칼라 수녀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고창 호암마을에서 강칼라 수녀의 한국 정착 50년 축하행사를 갖고 미사를 통해 한센인 치료에 앞장선 강 수녀의 삶을...

 ◀ＡＮＣ▶ 6월의 첫 주말을 맞아 도내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명창 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가 이틀째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고 전주 단오 축제와 무주산골영화제에서도 하루종일 찾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정부의 요양급여를 가로챈 익산의 재가복지센터장 57살 최 모 씨와 요양보호사 등 18명을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기초수급자 노인들에게...

 임대료 폭등으로 원주민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막기 위해 전주시가 사회적 부동산을 운영합니다. 전주시는 시내 곳곳에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적정 가격으로 매물을 소개하는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