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발병 사태는 여전히 지역의 큰 논란거리로 남아있는데요, 정읍의 한 마을에서도 폐기물 업체에서 나오는 악취와 매연 때문에 주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ＡＮＣ▶ 도교육청의 상산고 자사고 지정 취소 후폭풍이 거셉니다. 학부모들은 어제 직권을 남용하고 학생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승환 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했는데 김 교육감은 상산고의 책임론을 거론하며 맞불을 놨습...

 ◀ＡＮＣ▶ 창당한 지 1년도 안 된 민주평화당의 집안싸움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제3지대 구축을 놓고 분당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데, 당의 운명을 가를 의원들간 끝장토론이 잠시 뒤 시작될 예정이어서 결과가 관...

 ◀ＡＮＣ▶ 운영자들이 잠적해버린 전주 메이데이 사우나 사태는, 몇년 전부터 예견된 문제였다는게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우나를 위탁해준 전주시가 제대로된 감사 한번 하지 않고 내부사정에도 눈감아 왔던 겁니...

 ◀ＡＮＣ▶ 시설 장애인의 경우 매일같이 노동을 해도 받는 대가는 한 달에 고작 몇 만원이 전부입니다. 현행 최저임금의 10분의 1 수준인데요 일을 시키는 복지시설이나 관리감독하는 자치단체 모두 별 문제 아니...

 정의당이 본격적인 총선채비에 나섰습니다. 염경석 신임 도당 위원장은 도의회를 방문해 도내 선거구 10곳 중 1곳 이상에서 국회의원을 배출할 수 있도록 선거체제를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산고와 전주종합경...

 대기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한 의심을 받는 자동차 정비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이 지난 4월부터 도내 자동차 도장업체 16곳을 점검한 결과, 10개 업체에서 야외에서 여과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도...

 주취자를 제압하다 상해를 입힌 소방관이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도내 모 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는 지난해 9월 주취자 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병원 이송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주먹을 휘두르는 주취자...

 오늘 오후 3시반쯤 진안군 동향면의 문화재 발굴현장에서 인부 2명이 매몰돼 70살 김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황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굴현장에 토사를 쌓아놓고 땅파기 작업을 하다 토사가 흘러...

 전라북도는 오늘 오후들어 소나기가 내렸고, 일부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남원에 시간당 50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까지 내린 비는 전주 완산구가 28밀리미터...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과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

 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동성인 남학생 제자를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은 도내 한 중학교의 운동부 코치인 A씨가 지난 5월 29일 숙소에서 잠자던 B군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민주평화당의 집안싸움이 갈수록 심해지는 양상입니다. 정동영 대표는 제3지대론은 실체가 없다며 유성엽 원내대표 등 비당권파의 주장을 반박하고, 제3지대 논의를 위한 당내 대변화추진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도내 로컬푸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상반기 도내 38개 로컬푸트 직매장 매출액은 486억여 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2억 원 증가했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하는 농업인...

 ◀ＡＮＣ▶ 소설 '혼불'의 작가, 고 최명희 선생을 기리는 혼불문학상이 아홉번째 당선작을 냈습니다. 서철원 작가의 '최후의 만찬'인데, 어떤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김아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