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번 교육부 판단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크게 실망하며 격앙된 모습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반면 상산고는 '사필 귀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김아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북교육...

 ◀ＡＮＣ▶ 전주 상산고가 결국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자사고 지정을 취소해달라는 전북교육청의 요구를 교육부가 거부했기 때문인데 교육부는 전북교육청의 평가과정이 적법하지도, 적절하지도 않았다고 판단...

 전주에서 동아시아 유네스코 대표들이 정기 회의를 엽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다음달 28일부터 사흘간 국립무형유산원과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중국과 태국 등 14개국 유네스코 대표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발전...

 전북지방경찰청은 자신이 소유한 건물에서 영업 중인 노래방의 단속을 무마하기 위해 청탁한 익산경찰서 소속 A경위를 파면했습니다. A경위는 지난해 충북 음성에 있는 자신의 건물을 임차한 노래방에 접대부 고용 여...

 전북지방경찰청은 최근 부하 직원에게 술값 계산을 떠넘기고 욕설을 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임실경찰서 A경정에 대해 감찰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A경정은 지난해부터 직원들에게 부당한 업무 지시를 내리고 강제적으로...

 시민단체가 재추진 움직임이 있는 새만금 카지노의 설치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새만금해수유통 전북행동은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만금개발청이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 개발을 검토하는 것은 새만금을 도박판으...

 송하진 도지사는 오늘(25)부터 다음달 3일까지 미국 뉴저지와 워싱턴주를 방문해 교류협력 논의와 스마트팜 등 우수사례를 배울 계획입니다 . 또 올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열리고 있는 웨스트 버지니아주를 ...

 전라북도는 오늘 새벽 2시부터 순창과 진안, 장수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진안 주천에 최고 69.5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졌지만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7일까지 많게는 70밀리미터의 비가...

 탄소섬유가 일본 수출규제 품목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 전라북도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도는 일본에서 소재를 수입하는 탄소기업을 점검한 결과 1년 정도의 재고량을 확보했거나 미국.독일에서 대체수입이 가능한 것으로...

 ◀ＡＮＣ▶ 구미형 일자리가 속도를 내면서 군산형 일자리 추진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기업이 아닌 중소.중견기업 특성에 맞춘 일자리 모델의 윤곽이 나왔는데, 관건은 노사 합의가 될 전망입니다. 강동엽...

 ◀ＡＮＣ▶ 꽃새우 가격이 폭락해 어민들이 생계비조차 건지기 어렵다며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식품 대기업이 구매를 거부했기 때문인데 수협도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ＡＮＣ▶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김승환 교육감에게 결국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대법원은 벌금 천만 원을 인정했는데 최종 임용권자라도 승진 후보자 선정에 개입한 것은 명백한 직권 남용이라고 봤습...

 ◀ＡＮＣ▶ 자율형 사립고 지정이 취소될 처지에 놓인 상산고에 대한 교육부 결정이 임박했습니다. 교육부 자문 기구의 심의가 오늘 진행됐는데 상산고에 대한 결과 발표는 이르면 내일 이뤄질 전망입니다. 김아연 기...

 한빛 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은 원전 4호기 격납건물에서 폭 3.3미터, 깊이 1.57미터의 거대한 구멍이 발견됐다며, 3.4호기에 대한 재정비를 멈추고 당장 폐쇄하라고 밝혔습니다. 녹색당 전북도당도 ...

 ◀ＡＮＣ▶ 어제 전주시내 정전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과 피해를 입었는데요. 사고도 문제지만, 이후 한전의 대처는 더 문제였습니다. 한전은 상황 판단을 잘못해 정전 피해를 키웠고, 피해규모를 축소했다는 의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