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노동부가 국제노동기구, ILO의 핵심협약을 비준하겠다면서도 특수고용 노동자의 단결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누락하는 등 노동 기본권을 외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ILO 권고와는 ...

 전북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서민과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한 맞춤 상품과 상담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은행은 이를 통해 쉽고 빠른 대출서비스와 저금리 금융상품을 제공해 이용객 신용등급 ...

 국민연금이 금융투자협회와 동반성장의 물꼬를 열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늘 국민연금공단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금융 투자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에 합의하고 전북사무소 개설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SK증권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군산에서 2박 3일간의 집수리와 세탁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자원봉사자 60여명은 지난 사흘 간 24가구에서 장판 교체와 도배 작업을 벌였고 세탁차량을 동원해 빨래 봉사에도 나섰습...

 화재현장에 소방차 도착시간이 빨라졌습니다. 도 소방본부가 상반기 소방차의 화재현장 도착률을 7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56점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점5%포인트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소방서...

 장마철 잦은 비로 인한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폭우로 밭고랑에 물이 차 고추와 참깨 등 밭작물의 생육에 지장이 우려된다며 빠른 배수와 병해충 방제, 영양제 살포를 당부했습니다...

 ◀ＡＮＣ▶ 총선을 앞둔 민주당의 경우 경선 6개월 전인 내일까지 당비를 내는 권리당원에 가입해야 경선 투표권이 주어집니다. 권리당원 반영 비율이 최근 50%로 결정되면서 입지자들 모두 당원 모집에 사활을 걸...

 농심이 새우깡의 원료를 전량 미국산으로 쓰기로 한 결정을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농심 측은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군산 꽃새우의 품질을 보장한다는 전제로 꽃새우를 납품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농심은 품...

 ◀ＡＮＣ▶ 서해 EEZ,배타적경제수역에서 대규모 바닷모래를 채취하려는 공사를 어민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관련 공청회를 열지 못하도록 막았고 사업자들을 경찰에 고소까지 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새우깡을 만드는 농심이 서해 꽃새우 수매를 중단한데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는 농심이 외국산 새우를 원료로 사용하는 것은 기업의 시장논리만을 앞세우는 행위로 사회적 지탄이 따를...

 신임 전북지방환경청장에 정선화 환경부 기획재정담당관이 내정됐습니다. 정선화 신임 전북지방환경청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했고, 기술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OECD 대표부참사관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을 ...

 자신을 구조하러온 고 강연희 소방관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소방기본법 위반과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된 49살 윤모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습...

 군산지역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만5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발표됐지만 시민 체감도는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군산시에 따르면 올해 청년 일자리 322명을 비롯해 환경과 복지 일자리 3천7백여 명, 자활근로와 ...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가 본격화합니다. 전라북도는 2천23년 잼버리대회 전 새만금에 호텔 건립을 위해서는 연내 개발계획 승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관계부처 협의 등 절차를 서두를 계획입니다...

 생활체육의 국제경기인 마스터스대회 전북 유치전이 본격화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9일 정부 승인을 받은 2천22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개최를 위해 유러피언 대회 현장인 이탈리아 토리노에 유치단을 보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