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산불 비상 상황으로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으면서 대광법 개정안 처리가 다음 달로 미뤄지게 됐습니다.국회는 여·야 의원들이 산불 현장 대응으로 참석이 어려운 점 등을 감안해 법안 처리를 위해 오늘(2...
전북 지역은 오늘(27일)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무주와 남원 등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이 불겠습니다.한편 어젯밤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인 무주 부남면에는 오전 11시쯤부터 5m...
담뱃불로 시작된 불이 꺼졌다 되살아나 진화 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어제(26일) 오후 3시 10분쯤 순창 쌍치면의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5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오늘 새벽 2시 반쯤부터 다시 번져 ...
전북 지역은 오늘(27일) 곳에 따라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동부권을 중심으로 매우 건조하고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돼 산불 등 화재 발생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지역별 기온입니다. 전주의 ...
◀앵커▶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어젯(26일)밤에는 무주에서 산불이 났습니다.밤이라 헬기가 뜨지 못한데다 바람까지 강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산불이 확산되자 4개 마을 주민 ...
오늘(26일) 밤 9시 22분쯤 무주군 부남면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현재 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 차량 30대와 진화인력 156명을 긴급 투입해 2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무주군은 현...
◀앵커▶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도 고창에서 난 산불이 정읍까지 번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없이 9시간 만에 꺼졌지만 강한 바람을 타고 불과 30분 만에 약 8백미터 ...
◀앵커▶이번 고창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산 너머 정읍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몸만 빠져나온 주민들은 한순간에 집과 재산을 잃고 임시 대피소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이어서...
◀앵커▶산불이 덮친 마을은 마치 전쟁이라도 난 듯 곳곳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수십년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소식을 듣고 멀리서 달려 온 가족들은 망연자실했습니다.허현호 기자가 안타까운 사연들을 전해드립니...
◀앵커▶인공지능이 탑재됐다는 'AI 교과서'는 최근 교육현장의 뜨거운 감자입니다.도입을 서두르는 교육당국과, 효과를 의심하는 교사들의 입장이 충돌하고 있는데요.도입 여부는 전적으로 학교 자율에 맡겨졌다지만, ...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이재명 대표의 무죄 선고를 환영하며 이 대표를 기소한 검찰을 비판했습니다.도당 대변인단은 오늘(26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향한 검찰의 맹목적 충성이 법원 판결로 겨우 바로 잡혔...
도내 곳곳에서 25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전주의 오늘 한낮 기온이 29.6도로 역대 3월 기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또, 정읍이 28.4도, 군산 28.3도, 부안 28.2도, 고창 ...
전북교육청이 추진하는 현장체험학습 안전 대책에 정작 유치원생들은 배제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현장체험학습에 안전요원 의무 배치를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이 조례안에 ...
오늘(26일)도 전북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오늘 오후 3시 10분쯤 순창군 쌍치면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1시간 30분 만에 큰 불이 잡혔습니다.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6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국민의힘은 강한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항소심 선고 직후 국회에서 "대단히 유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