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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ACL2 8강전, '전주성' 대신 용인에서
2025-02-27 423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현대의 ACL2 8강 홈 경기에서 '전주성'을 대체할 장소로 용인이 선정됐습니다.


전북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 악화를 문제 삼은 아시아축구연맹의 요구에 따라, 다음 달 6일 호주 시드니FC와의 AFC 챔피언스리그2 1차전 홈 경기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팬들의 불편과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티켓 가격을 하향 조정하고 용인까지 무상 응원 버스를 운행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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