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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량 건설 현장 긴급 안전 점검
2025-02-27 535
고차원기자
  ghochawon@gmail.com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붕괴사고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을 3주간 실시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우선,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주)의 전국 22개 건설현장에 대해 산업안전감독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이 있으면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다리 간 거리가 50미터 이상인 고위험 교량 공사가 진행 중인 전국 349개 현장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시공기준의 준수 여부, 중량물 인양 시 작업계획 수립과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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