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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아파트 1천여 개소 등 지하공간 불시 점검
2025-02-20 345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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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시 피난 또는 방화 시설로 활용될 수 있는 지하공간 시설 점검이 불시에 진행됩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지하주차장 등 지하 대공간을 마련한 아파트 1,351곳을 포함해 복합건축물, 대형 마트를 대상으로 소방시설과 피난 방화시설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불시에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입건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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