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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수시모집 경쟁률 7.34대 1.. 원광대 4.79대 1
2024-09-13 133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265명 모집에 2만 3962명이 지원해 평균 7.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7.07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은 6.77대 1, 학생부종합전형은 8.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103명을 모집한 의예과는 12.38대 1이었고, 치의예과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이 36.33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전북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뒤 11월 8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11월 21일 면접을 거쳐 12월 13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원광대학교는 2821명 모집에 13,525명이 지원해 평균 4.79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4.61대 1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의예과 학생부종합전형이 21.1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약학과가 12명 모집에 227명이 지원해 18.92대 1, 치의예과 13.86, 경찰행정학과 15.6, 간호학과 9.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모집정원이 93명에서 150명으로 증원된 의예과는 정원외 7명을 포함한 157명의 전체모집인원 중 135명을 수시에서 모집했으며, 총 1,702명이 지원해 12.61대 1(2024학년도 의예과 9.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일반전형에서는 작업치료학과가 13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해 9.77대 1, 소방행정학과가 24명 모집에 152명이 지원해 6.33대 1, 디자인융합계열이 21명 모집에 151명 지원해 7.19대 1, 국어교육과 4.54, 반려동물산업학과 5.09, 뷰티디자인학부 5.0, 건축학과(5년제) 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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