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주요 곡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전략작물 직불 예산을 대폭 늘려 편성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전략작물 직불 예산을 지난해보다 30% 확대한 2,440억 원을 편성해 주요 곡물의 직불금 단가를 인상하고 재배 확대를 추진합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동계 밀의 지급 단가가 헥타르에 50만 원에서 백만 원으로, 하계 조사료는 헥타르당 5백만 원으로 70만 원 인상되고, 콩과 가루쌀은 각각 재배면적을 6천 헥타르씩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