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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외국인 방문, 한옥마을-경기전-덕진공원 순으로 많아
2025-04-01 2380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한옥마을과 덕진공원을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와 전주시정연구원이 지난해 전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1천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한옥마을이었고 경기전과 덕진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연화정 도서관과 숲놀이터 등이 조성된 덕진공원은 방문율이 3배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주 여행에 대한 외국인들의 만족도 전년보다 4.7점 증가한 94.1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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