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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신임 IOC 위원장에 맞게 유치 전략 마련
2025-03-21 2050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사진출처 : IOC

짐바브웨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코번트리가 IOC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도 변화된 상황에 맞게 수정될 전망입니다.


전북자치도는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가 코번트리 위원장 체제에서 결정되는 만큼 문체부, 대한체육회와 협의해 유치 전략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어제(20일) 열린 IOC 총회에서 제10대 위원장으로 뽑힌 코번트리 당선인은 여성이자 아프리카 최초의 IOC 위원장으로, 2004년과 2008년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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