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06일](/uploads/contents/2025/04/1f1e1851bbbc9dafa0c5d7c9ef358cc6.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06일](/uploads/contents/2025/04/1f1e1851bbbc9dafa0c5d7c9ef358cc6.jpg)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일부 지자체가 단기 일자리 사업에서 대학 비진학 청년에 대한 차별을 개선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2년 전 국가인권위원회가 청년행정인턴사업의 지원 자격을 대학생으로 제한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지만 전북 5개 시군 중 정읍시와 익산시는 여전히 대학생으로 참여 대상을 제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청년 단기 일자리는 직무 지식이나 역량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임에도 지원 자격을 학력으로 제한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