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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출 막아야".. '취업 도우미' 자처한 정읍시 [글로컬 전북-정읍·김제·순창·임실]
2025-01-08 307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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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정읍시의 청년취업시험 준비반이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제의 만경능제근린공원이 정비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읍시의 청년취업시험 준비반 개강식에는 112명의 수강생과 위탁업체 관계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육과정과 이용수칙을 전달 받았으며 전문강사들의 당부가 있었습니다.


준비반은 공무원 직강반과 동영상반,공기업반 등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수강생들이 실질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재작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사업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공직 및 금융권에 총 20명이 합했습니다.


◀ INT ▶

[김현정/정읍시 인재양성과 교육지원팀장]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정읍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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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만경능제근린공원의 노후된 시설물과 어두운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광장 재정비와야외 무대 설치 공사를 실시했으며 도보용 데크 시설을 보수했습니다.


또한 주차장을 재포장해 방문객들의 편익을 증진했으며 저수지 일원의 수변환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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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지난 한 해 모두 6천2백여 건의 이용실적이 기록됐습니다.


군에 따르면 관내 3개소에서 49기종 698대의 농기계를 무상 임대 운영했으며 영농철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농기계작업단이 118헥타르 면적의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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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등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관광경영체,여행사,청년 등의 협업으로 농촌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해 농촌지역 생활인구를 늘리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MBC뉴스 임홍진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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