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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연말연시 시골지역의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이 드론을 이용한 특별 순찰에 나섭니다.
남원경찰서는 다음 달 2일까지 주생면과 금지면 등 15개 면 지역의 농축산물 보관 장소와 축사 등 인적이 드문 곳에 드론을 투입해 순찰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심 공원과 천변 산책로의 실종자 수색과 범죄 예방 활동 등에도 드론을 투입해 활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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