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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민언련, "국민 기만 국민의힘 해산하라"
2024-12-08 1270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언론단체가 대통령의 계엄 이후 민주주의 유린이 계속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대통령은 '우리 당'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겠다고 하고, 국민의힘은 당론을 앞세운 조직적 행동으로 탄핵안을 폐기시키더니 이제와서 "'질서 있는 퇴진'을 언급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당장 해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대통령 권한이 그대로인 상황에서 질서 있는 퇴진이란 불가능하며, 국회는 탄핵 재추진과 함께 계엄령의 위헌, 위법성과 실행 과정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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