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 숙박업소들에 친환경 시설 인증이 부여됩니다.
전주시는 최근 녹색 활동과 에너지, 비치물품 등 모두 75개의 '전주 그린스테이'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이중 60%를 달성한 '모악산의아침'과 '전주하숙' 두 곳을 처음으로 인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숙박 시설들은 다회용기, 디스펜서 비치나 절수기기 교체 등 매년 10%씩 추가 인증을 목표로 할 계획으로, 전주시도 이번 사업을 다른 숙박업소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