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국립무형유산원
'2024 무형유산축전'이 오늘(17일)부터 나흘간 국립무형유산원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흥과 온, 벗, 얼 등 4개의 주제 아래 판소리 등 전통 예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개막 공연과 함께 전시와 체험, 학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미래 세대로의 무형유산 전승을 담은 어린이 발표회가 내일(18일) 열리며, 남천교 청연루와 유산원 외벽에서는 과거와 현대의 경계를 허문다는 의미를 담은 미디어 파사드가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