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임실군
광영공익재단 설립자인 허광욱 명예 이사장이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임실군에 기탁했습니다.
삼계면 출신인 허 이사장은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장학금을 냈는데, 25명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각각 200만 원씩이 지원됩니다.
허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5년 전 고인이 된 아내와 함께 근검절약하며 모은 재산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