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10월 한 달간 관내 반려견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에 나섭니다.
전주시는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을 2천 마리를 대상으로 지정된 동물병원 38개소에서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마리당 2만 원의 접종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지원이 이뤄지는 협력 동물병원 명단은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동물병원에서 등록 후 접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