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무주군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드는 10월, 전북 곳곳에선 다채로운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매년 50만 명 이상이 찾는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에서는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제17회 구절초 꽃축제가 열려 다양한 정원 체험 프로그램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선왕실록 이안행렬과 야행 등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모은 '무주국가유산축전'이 다음 달 5일과 6일 한풍루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밖에 김제지평선축제와 진안홍삼축제, 임실N치츠축제, 남원흥부제,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고창모양성제, 순창장류축제 등 지역 대표축제가 연이어 열려 관광객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