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이번 추석 연휴 귀성길은 16일 오전에, 귀경길은 18일 오후에 가장 밀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토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9천600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16일 오전에 귀성하겠다는 응답이 19%로 가장 높았고, 귀경길은 18일 오후가 22.9%로 가장 높았습니다.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국내 총 이동 인원은 3천695만 명, 하루 평균 616만 명으로 예측됐으며, 지난해 추석 때보다 5.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