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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식 도의원, "벼랑끝 한우농가 위해 사료비 등 지원 이뤄져야"
2024-09-10 1120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가격 폭락으로 신음하는 한우농가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임승식 전북자치도의원은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해 5월 기준 600㎏ 암소 평균 산지 가격은 465만 원으로, 3년 전보다 180만 원 폭락해 농가 경영에 비상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를 위해 전북자치도가 사료비 인상차액을 지원하고 사료구매자금 이자 지원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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