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폐기물 수거 관련 민원이 여전히 이어져 전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 청소 권역 재조정 이후 쓰레기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하루 평균 345건으로 전주 대비 11% 감소했지만, 권역 재조정 전과 비교해서는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는 연휴 기간 청소 대행업체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휴일 근무 시간을 4시간에서 8시간으로 연장하는 등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