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북자치도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10일)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지하 충전시설 이전과 충전시설 안전 강화 등 예방책을 담은 전기차 화재 안전 관리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내년까지 지상 충전시설을 설치할 수 없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방화벽 등 화재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완속 충전기의 경우 과충전 방지를 위해 스마트 제어 충전기 교체 작업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