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자료사진]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양지인 선수가 고향인 남원을 방문했습니다.
오늘(10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열린 환영식에 양지인 선수와 가족, 하늘중학교 정인순 사격 코치, 제2의 양지인을 꿈꾸는 학생 150여 명이 참석해 사격대결 이벤트와 질의응답 시간, 사인회가 진행됐습니다.
남원시는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양지인 선수를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남원의 별' 특별장학금 1,500만 원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