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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탁상행정 규탄.. "청소 증차와 증원 요구"
2024-09-02 1002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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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청소 책임제 시행 이후 민원이 폭주하게 된 원인 공방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주시청 직영 환경관리원들은 오늘(2)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권역별 청소책임제가 시행된 이후 발생한 1만여 건의 민원의 책임을 전주시가 환경관리원의 업무 미숙으로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시가 인수인계 미숙과 준비 미흡, 차량 및 인원 부족을 인정하고, 정당한 업무 지시와 합당한 증차를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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