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추석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산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펼쳐집니다.
군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전통시장이나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되지 않아 해양수산부의 환급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업소까지 포함해서 모두 114개 점포에서 오는 5일부터 나흘간 환급이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중 국내산 수산물 구매액의 최대 30%, 1인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데 3만 4천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는 1만 원권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