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국회의원·시민단체 기자회견 "전주리싸이클링타운 파행..전주시장 등 국감 증인 촉구"
2024-08-28 250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폭발 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운영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촉구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용우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등은 오늘(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리싸이클링 타운의 노동자 해고와 폭발 사고 등 파행 운영을 비판하며 전주시장 등을 국감의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운영사가 불법으로 외부 폐기물을 반입하면서 이를 폭로한 노동자를 해고했다며 관리 감독을 해야하는 전주시와 실질 지배사인 태영건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