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자료사진]
폭발 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운영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촉구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용우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등은 오늘(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리싸이클링 타운의 노동자 해고와 폭발 사고 등 파행 운영을 비판하며 전주시장 등을 국감의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운영사가 불법으로 외부 폐기물을 반입하면서 이를 폭로한 노동자를 해고했다며 관리 감독을 해야하는 전주시와 실질 지배사인 태영건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