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코레일
코레일(한국철도)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예매 대상은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로, 대상 열차는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입니다.
노선별로는 이달 19일과 21일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동해선이 대상입니다.
이달 20일과 22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이 대상입니다.
19일과 20일은 교통약자(장애인, 경로, 국가유공자 등)를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화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21일부터는 일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예매를 접수합니다.
모든 예매는 전화와 온라인 등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코레일톡 등을 통해 1명당 12매까지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전 예매 기간에 예약한 승차권은 22일 오후 2시부터 25일(24시 전)까지 결제해야합니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고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됩니다.
다만 교통약자가 예약한 승차권의 결제 기한은 이보다 긴 28일(24시 전)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