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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혐의 입건
2024-08-07 1187
이정용기자
  jylee@jmbc.co.kr

[MBC 자료사진]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술을 마신 채 전동 킥보드를 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7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슈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슈가는 어제(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 길거리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슈가는 올해 3월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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