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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초고압 송전선로 사업 전면 재검토해야"
2024-07-25 1457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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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 송전선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오늘(25일) 건의안을 통해 한전이 신정읍에서 신계룡 변전소까지 34만 5천 볼트의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정작 사업 대상지인 정읍과 완주 등의 주민에게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송전선로는 전자파에 따른 건강권이나 재산권 피해 등이 우려되는 만큼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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