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오늘(20일) "우리가 바라는 변화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부터 시작한다"며 당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한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지금까지 많은 당원들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지만, 오늘 정오 현재 35.98%에 불과하다. 작년 전당대회 때 같은 시간보다 6.07%포인트나 떨어졌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누구를 지지하시든, 꼭 투표해달라"며 "투표율은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승리를 위한 열망이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러니 지금 국민의힘에는 당원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소중하다"며 "주위 당원들께 투표하자고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한 후보는 "우리가 바라는 변화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부터 시작한다. 우리 국민의힘은 반성과 성찰, 변화와 미래를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우리 모두가 승리하는 그날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 여러분의 열망을 담아 투표해 달라"고 했습니다.